상장지수펀드(ETF)로도 배당주 투자를 할 수 있다. 주식처럼 사고 파는 배당ETF를 이용하면 된다. ETF를 통한 배당주 투자는 적은 금액으로 분산 투자를 할 수 있고, 환매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또한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가 면제되며, 운용보수가 인덱스 펀드 2%대의 4분의 1수준인 0.5%대로 낮다는 장점도 겸비하고 있
한화자산운용이 푸르덴셜자산운용과 합병한 지 19일로 딱 1년이 됐다. 콩닥콩닥 잘 지낼 수도 있지만 엎치락뒤치락할 수도 있다. 한화운용은 어떨까?
합병전 한화자산운용은 채권과 파생상품 운용에 강했고 푸르덴셜자산운용은 주식운용에 강점이 있었다. 관련 업계에선 이같은 두 회사의 장점을 살려내고 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실제 주식형펀드는 물론 상장지수펀드(E
한국거래소는 오는 29일 한화자산운용의 아리랑 주도주·방어주 ETF, 아리랑 배당주 ETF, 아리랑 자동차·조선운송·철강금속·화학 등 섹터 ETF 등 7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ETF 상장종목은 올해만 총 23종목이 증가하며 총 129종목으로 늘었다.
경기 주도주·방어주인 아리랑 주도주와 아리랑 방어주는 1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