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으로 해고당한 PBS 방송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찰리 로즈의 후임으로 CNN의 유명 앵커 크리스티안 아만푸어가 발탁됐다.
지난 4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아만푸어 앵커는 로즈가 진행했던 인터뷰 쇼를 대체하는 프로그램을 맡는다. 아만푸어가 공영방송 PBS에서 진행하는 ‘아만푸어 온 PBS’는 이날 밤 11시부터 뉴욕의 지역 채널 W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지 불과 4개월 만에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 러시아 정부와의 내통 의혹, 부적절한 사법 방해 등으로 탄핵당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것. 그러나 트럼프 탄핵론이 커진 만큼 언론 매체가 직면한 위기도 더욱 고조되는 것 같다. 뉴욕타임스(NYT)나 워싱턴포스트(WP)가 하루가 멀다 하고 트럼프가 탄핵될 만한 내용을 폭로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