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조선왕실유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조선왕실 유산의 전시, 연구, 활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고궁박물관과 경기도자박물관,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덴버미술관과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조선왕실 유산과 관련된 전시·교육·프로그램 연구 상호 협력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 김건희 여사가 든 가방이 화제다. 김 여사는 이번 순방길에서도 국내 비건 브랜드 가방을 들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김 여사가 출국 당시 착용한 가방은 국내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지난해 봄여름(SS) 시즌에 출시한 헤이즐백이다.
제품 정보에 따르면 헤이즐백은 사과가죽(애플레더)을 활용해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12월18일까지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현대미술 프로젝트 ‘에이피 맵 2022 서울-에이피 맵 리뷰(apmap2022 seoul - apmap review)’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에이피 맵(apmap, 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2013부터 진행해온 현대
독일의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개인전이 서울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피사체를 멀리서 바라본 거대 사진으로 특징되는 그의 작품은 한 번의 촬영이 아니라, 각 부분을 잘게 나누어 찍은 여러 사진을 편집 작업을 거쳐 정교하게 맞춘 결과물이다. 압도적 크기의 화면에 한번 놀라고 각 부분의 세밀한 묘사에 다시 감탄하게 된다.
전시물 중에는 독일
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온호프(onhope)가 31일 ‘온호프 라이브러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Relaxing Ritual with Art Book’을 주제로 진행한다. 세계 각국의 미술, 건축,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도록을 수집한 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남긴 2만3000점의 기증품을 보관할 '이건희 기증관'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들어선다. 종로구가 환영의 뜻을 밝힌 가운데 경합을 벌였던 용산구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9일 "기존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내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이고 말했다. 이어 "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내년 열리는 제59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국제미술전 한국관 예술감독으로 이영철 계원예대 순수예술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이 교수의 기획안에 대해 실험적인 방법을 통해 한국관 전시를 부각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또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바탕으로 한 김윤철의 학제적인 작업이 지닌 예술적 완성도와 공간연출의 탁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의 전시 기간을 다음 달 27일까지 연장한다.
6일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 따르면 지난 7월 고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TWO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로 약 두 달 동안 전시가 중단됐다. 아
아모레퍼시픽그룹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세안 6개국 정상 부인들에게 K뷰티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한∙아세안 K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K뷰티 하모니 존(K-Beauty Harmony Zone)’이라는 이름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아세안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는 주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5월 19일까지 신용산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개관 이후 첫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인 ‘APMA, CHAPTER ONE-FROM THE APMA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현대 미술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이 15일 준공 기념 행사를 개최한 서울시 용산구 본사 신사옥은 ‘연결’이라는 키워드 아래 지역사회와 회사, 고객과 임직원 사이에 교감과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회사 측의 고심을 반영해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설계를 맡은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는 임직원들의 업무 시설로서 소속감과 애사심
설화수가 10월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와 도산공원에서 2017년 설화문화전 ‘설화: Once upon a time - 나무꾼과 선녀’를 개최한다.
‘설화문화전’은 2006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설화수의 문화메세나 활동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우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전통을 더 가까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2 목동신시가지9단지 = 908동 5층 502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7년 7월 준공한 32개동 203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5층 건물 중 5층이다. 전용면적은 106.39㎡, 방 4개 욕실 1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이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단순히 화장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를 소명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문화에 감성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연출’을 의미하는 영화 용어 미쟝센에서 브랜드명을 차용해 헤어토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맞이한 가을은 깊은 여운이 있다. 만약 여름휴가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면 가을여행을 계획해도 좋다. 여름휴가는 더위와의 싸움이었다면 가을휴가는 문화·예술 체험시간으로 채워보는 것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2박3일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명소가 많다. 전남 진도와 부산, 경기 과천 등
신세계는 아모레퍼시픽과 공동으로 27일부터 10월18일까지 신세계 본점, 센텀시티, 인천점, 광주점에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화장도구 유물을 소개한다.
신세계갤러리는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의 소장품 중 ‘단장(丹粧)’을 주제로 한 고려~조선시대 여인들의 화장 도구, 장신구 80여점을 선보이며, 이 외에도 천경자, 정명조, 신선미 등 아모레
아모레퍼시픽은 22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로스엔젤레스카운티미술관 및 한국국제교류재단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5년간 매년 20만 달러씩 LACMA의 한국현대미술 작품 구입을 지원한다. 특히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정기부사업을 통해 협약이 맺어짐에 따라 미국 중·서부 최대 규모의 미술관 LACMA에 장르를 넘나드
제주 올레길을 걷다가 14코스에 다다르면 코에 닿는 향기로 진동한다. 그 향기를 따라 걸어가면 차 밭이 펼쳐진 전경과 함께 모던하지만 동양을 닮은 건물이 자리에 서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전통차 체험관 오설록 티 뮤지엄이 그 주인공이다.
2001년 9월에 오설록 직영다원 서광에 문을 연 오’설록 티 뮤지엄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 전시
아모레퍼시픽은 사단법인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제4회 아모레퍼시픽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을 28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은 총상금이 7600만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과학자상으로 여성과학자의 활약상을 알리고 연구활동을 장려해 과학계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제4회를 맞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소장 유물 36점이 미국 LA카운티미술관(이하 LACMA)에 출품돼 2011년까지 전시된다.
9일 회사측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1965년 개관 이래 연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미국 서부 최대의 미술관 LACMA 한국실 재개관을 기념해 미술관에 소장 중인 보석투각삼작노리개를 비롯해 소장 유물을 출품한다.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