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살인사건부터 최근 일어난 아산 경찰관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모두 만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며 일반에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오전 6시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앞에서 장모(23)씨가 A(18·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롤 붙잡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5일 충남 아산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살해한 30대가 구속됐다.
충남 아산에서 술에 취한 채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윤모(36)씨가 27일 구속됐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윤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윤씨에게는 살인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적용됐다.
윤씨는 지
울산 살인사건
만취한 20대 남성이 대형 쇼핑몰 앞에서 10대 여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범인과 일면식도 없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졋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술에 취해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장모(23)씨를 조사 중이다.
장씨는 이날 오전 6시경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울산 살인사건부터 아산 경찰관 살인까지...네티즌 "주폭이 도를 넘었다"
울산 살인사건부터 최근 일어난 아산 경찰관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모두 만취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폭이 도를 넘어섰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오전 6시께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앞에서 장모(23)씨가 A(18·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