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에 이어 하원도 통과바이든, 해당 법안 지지...곧 서명할 듯일부 공화당, 법안에 불만 표시시민단체도 법안 실효성 의구심
미국 하원이 18일(현지시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 급증을 방지하는 법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이로써 해당 법안은 공식 발효까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을
미국 애니메이션 명가 픽사가 한국 할머니의 희생과 사랑을 소재로 한 단편 애니메이션 ‘윈드’를 무료로 공개했다. 최근 미국 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 범죄에 맞서기 위해서다.
픽사는 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애니메이션 무료 공개를 알리면서 “모든 형태의 반아시안 증오 행위에 맞서 (우리는) 아시안과 아시아계 미국인 커뮤니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