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L씨(28세)는 얼마 전 수영복을 사러 갔다가 기분이 상해서 돌아왔다. 유독 살이 많은 L씨의 얼굴만 보고 점원이 한 치수 큰 제품을 건네줬던 것. 처음 겪는 일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갔다.
동안에 이어 작고 갸름한 얼굴이 이상적인 얼굴형이 되면서 얼굴 축소와 관련된 수술이나 시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일
직장인 A씨(33·여)는 이번 설 연휴에 평소 미뤄왔던 성형수술을 할 예정이다. 평소 직장 때문에 시간을 내기 어려웠지만 이번 설은 연휴기간이 유난히 긴 데다 연차까지 사용하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어 성형 후 충분한 회복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향에 가봤자 시집가라는 친척들의 잔소리에 스트레스만 쌓였던 터라 올해는 과감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 투
신학기 입학 시즌을 한달 앞두고 40대 늦깎이 엄마들의 발길이 성형외과를 향하고 있다. 늦은 결혼과 출산으로 예비 초등생의 학부모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어린 자녀들의 노골적인 외모 지적은 물론 엄마들간의 외모 경쟁도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40대 후반의 엄마들의 경우 ‘다른 엄마들보다 늙어 보이지 않을까’, ‘아이가 자신을 부끄럽게 생각하진 않을까
화성인 성형커플이 '최고의 궁합'을 보여줬다.
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MC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에서는 데이트할 때마다 성형을 하는 성형 커플 김아라 이동기 씨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성형커플은 항상 동시에 같은 의사에게 성형을 받는 것이 특징인데다 성형 롤모델은 중국 외계인녀인 화성인들이었다. 이에 이경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