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지인 ‘글로벌 파이낸스’로부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과 2024 글로벌 최우수 혁신PB은행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유로머니로부터 지난 2005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 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통산 17회째 수상의 영예를 이어오고 있다
하나은행은 다음달 11일까지 서울시 을지로4가에 위치한 자사 개방형 수장고 ‘H.art1(하트원)’에서 하나 아트뱅크 전시회 언리미티드 '힙' 전(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언리미티드 ‘힙’은 하나아트뱅크의 제휴사 파라아트와 함께 기획됐다. 전 세계가 K-아트를 주목하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한국 작가 9명이 참여했다. 미술, 음악, 영
하나금융그룹은 일본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스미트러스트)과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과 스미트러스트는 2014년 처음 MOU를 체결한 뒤 글로벌, 디지털, IB(투자은행), 자산관리, 신탁 부문 등에서 인재 교류와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해외 간편결제 서
하나은행은 개방형 수장고인 ‘H.art1(하트원)’과 연계한 신탁 신상품인 ‘미술품 동산관리처분신탁’(미술품 신탁)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술품 신탁은 하나은행이 지난해 11월 문을 연 개방형 수장고 하트원에서 지난달 최영욱 작가 전시회를 개최했을 때, 전시 기간 파악된 작품 구매 수요를 신탁과 연결함으로써 안전하게 미술품을 보관하다가 처분하는 미
하나은행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차별화된 아트뱅킹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방형 수장고 '하트원'(H.art1)을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하트원'은 중복점포로 폐쇄했던 '을지로기업센터' 지점의 유휴건물을 지역 고객에게 되돌려주고자 리모델링을 거쳐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하트원'이란 건물의 이름은 행내 공모를 통해 정해졌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the Banker)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가 공동 주최한 '제14회 글로벌 PB 어워드'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2011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받은 뒤 올해로 통산
하나은행은 '압구정 상속증여전문PB센터'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압구정 상속증여전문PB센터는 압구정PB센터를 상속증여 분야에 특화해 새롭게 리뉴얼한 것이다. 하나은행의 자산관리브랜드인 '하나골드클럽'과 신탁 기반의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인 '리빙트러스트'를 결합해 상속증여전문PB센터로 확대했다.
상속증여 관련 전문PB 지점장과 함께 신탁·세무·
하나은행은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기업 테사(TESSA)와 차별화된 아트뱅킹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술품 조각투자’ 서비스를 더욱 안전하고 다양하게 제공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조각투자에 소액으로 쉽게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혁신금융서비스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트뱅킹
하나은행은 지난 25일 서울옥션과 하나은행 아레테큐브 골드클럽에서 양사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아트뱅킹과 아트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서울옥션과의 협약을 통해 미술을 자산관리와 결합해 손님들에게 타 금융사와는 차별화된 ‘아트뱅크’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브랜드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서울옥션은 19
상위 1%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아트테크’가 대중화하고 있다. 특히 아트뱅킹 등 각종 금융상품과 온라인 경매의 활성화로 소액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젊은 중산층이 아트테크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했다.
아트테크가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을 받자 금융기관들은 ‘아트뱅킹(Art Banking)’, ‘아트펀드(Art Fund)’ 등 문화와 금융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해
신한은행은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신한PB센터 20호점인 ‘신한PB목동센터’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신한PB목동센터’는 다년간의 PB영업을 통해 고객 자산관리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으로 시장에서도 실력을 인정 받아온 정해원 센터장을 비롯해 기존 PB센터 팀장으로 활동하던 정예의 PB팀장들이 배치되어 ‘자산관리 그 이상’을 추구하는 신한PB의
신한은행은 오는 1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신한PB센터 18호점인‘신한PB도곡센터’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PB도곡센터는 김영주 센터장을 비롯해 기존 PB센터 팀장으로 활동하던 PB팀장들이 배치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맞춤형 PB전용 상품 뿐만 아니라, 주식, 채권 등의 투자 상담, 국세청 출신의 세무전문가에 의한 세
KTB투자증권은 25일 강남 본사(역삼동 826-14 KTB투자증권 빌딩 9층)에 프라이빗 뱅킹(PB) 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PB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KTB 프라이빗 뱅크는 28년간의 투자업무를 통해 기업 공개한 240여 개의 국내외 상장기업을 포함해 3000여 개의 투자업체를 기반으로 보다 전문적인 금융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
신한 프라이빗 뱅크는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PB센터에 예술품을 상설 순회 전시하는 갤러리 뱅크 OPEN을 시작으로 아트뱅킹(Art Banking)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신한 프라이빗 뱅크는 26일 오후 4시 서울파이낸스 센터에서 PB고객과 오승우 화백, 하종현 서울 미술관 관장, 윤영자 석주문화재단 이사장, 이두식 홍익대 교수 등 작품을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