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20일 인천상정초등학교에서 ‘제16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진행했다.
올해 16회째인 ‘맥심 사랑의 향기’는 유소년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메세나 활동이다. 동서식품은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을 시작으로 16년간 여러 유소년 오케스트라를 찾아 총 4억5000만 원 상당의 악기 후원과 연주 환경 개선 활동을
서울 강남구는 올해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교육경비 예산을 확보해 총 353억 원을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41억 원 증액된 금액으로 이 예산을 통해 4개 분야 24개 사업을 운영·지원한다.
사업 분야별로 보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개선지원(67억 원) △교육격차 해소 및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학교 지원(90억 원) △4차산
GS파워는 부천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오! 정다운 오케스트라단'에 대한 악기 기증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부천시 오정어울마당에서 전일 열린 이 기증식에서는 첼로, 바이올린 등 현악기와 플롯, 클라리넷 등 관악기 총 19조가 전달됐다.
이번 악기 기증은 2012년 오케스트라단 창단 때부터 사용한 악기가 파손과 노후화됐다는 소식에 추진됐다.
“기업들이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
GS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허창수 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13년 ‘마음톡톡’ 사업을 시작했다. 청소년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6년간 전국에서 총 1만5458명의 아동ㆍ청소년들이 참여
GS는 임직원 자원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허창수 GS 회장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에 따라 나눔을 통해 기업의 공동체 속 역할과 책임을 이행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허 회장은 평소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
현대차그룹 정몽구 재단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을 위해 평창 계촌마을 학생 오케스트라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이날 강원도 평창군 계촌복지회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이희범 조직위원장, 한국예술종합대학 김봉렬 총장, 현대차 정몽구 재단 신수정 이사장(피아니스트), 계촌초등학교 및 계촌중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80여 명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주최하는 올키즈스트라 정기연주회 '보물섬'이 오는 27일(금) 저녁 7시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공연에서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이 발레리나 김주원, 비보이 디퍼 등과 협연해 '보물섬'으로 향하는 신나고 즐거운 모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올키즈스트라'는 '모든(All) 아이들의(K
이론 위주였던 초등학교의 수영 교육이 실기 중심으로 바뀌고 교육 대상도 현재 초등 3학년에서 3~6학년생으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학교체육·예술교육 강화 지원계획’을 마련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지원계획은 학교현장과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 누구나 1스포츠, 1예술 활
교육부가 초등학교 3~6학년 대상 수영 교육을 확대하고, 1000개 초ㆍ중학교에 악기와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학교체육ㆍ예술교육 강화 지원계획’을 마련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발혔다.
이번에 마련된 지원계획은 학교현장과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학생 누구나 1스포츠, 1예술 활동을
삼익악기는 삼익문화재단과 함께 국내 고려인 동포 자녀들을 위한 악기 지원ㆍ장학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삼익악기는 이날 광주시에 위치한 고려인 마을과 대안학교 '새날학교'에 2000만원 상당의 악기를 기증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광주 고려인 마을엔 약 3000명의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2004년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오는 12월 19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6회 올키즈스트라(Allkidstra)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키즈스트라는 ‘모든 아이들의 희망을 연주한다’는 뜻으로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이 2009년부터 교육 기회가 적은 아동, 청소년들에게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악기 지원 및 레슨, 관악
삼성전기는 문화예술, 의료, 체육분야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장애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장애인 지원은 단순히 물품지원이나 봉사활동 등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삼성전기는 장애인들의 음악과 체육 등 문화활동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 점에 주안점을 두고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다. 장애인들이 문화생활을
GS샵은 아동복지를 위해 ‘무지개상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05년부터 시작한 ‘무지개상자 프로젝트’는 경제적 문제로 문화와 교육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과 문화 체험 기회를 주는 사업이다.
GS샵은 이 사업을 통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에게 음악, 체육 교육, 각
동서식품이 ‘맥심 사랑의 향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음악가를 준비하는 청소년에게 악기 지원 등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나눔이 필요한 곳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커피의 향기가 은은하면서도 넓게 퍼져 나가는 것처럼, 사회의 필요한 곳에 따뜻한 인생의 향기를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취지로 본 행사가 기획됐다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및 후원 등 나눔활동 기여, 성금 및 물품 기탁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복지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GM한마음재단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세종문화회관
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2일 인천의 한 시각장애 특수학교에 관현악기를 전달했다.
이날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임직원들은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 ‘광명원’을 방문, 시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튜바, 트럼펫 등 관현악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악기를 전달받은 혜광학교 학생들은 오
GS SHOP이 걸그룹 '소녀시대'와 소외계층 아동들이 함께 만드는 자선 공연 '무지개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숙명대학교 숙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무지개 콘서트'는 GS SHOP이 후원,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을 받은 사회복지재단 기아대책의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
동서식품은 지난 21일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 부산 소년의 집에서 '맥심 사랑의 향기'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최병헌 동서식품 전무는 "후원금이 알로이시오의 음악 활동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돼, 장래에 사회를 향기롭게 만드는 아름다운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동서식품이 나눔이 필요한 곳에 문화자산을
하나은행은 20일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 (이사장 신인숙)에서 발달장애아동 음악장학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은행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자 중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아동들이 장학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능을 개발하여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및 악기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은행 이강복 상무와 하트하트재
하나은행은 20일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 (이사장 신인숙)에서 발달장애아동 음악장학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은행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자 중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아동들이 장학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재능을 개발해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및 악기지원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은행 이강복 상무와 하트하트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