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73) 전 세모그룹회장의 장남 대균(44)씨는 현재 경기도 안성시 소재 금수원에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홍보담당 조계웅씨는 14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정문 앞에서 “검찰이 세월호 사고원인보다는 특정 종교단체를 탄압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검찰이 특정 종교에 대한 압수수색 등 표
구세군 대한본영은 한국 구세군 제23대 사령관 박만희(63) 사령관이 내달 3일 취임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그동안 박 신임 사령관은 1975년 구세군 사관으로 임관한 후 구세군 마전교회, 안성교회, 서대문교회 등의 담임사관으로 목회했고, 대한본영에서 여러 부서의 행정사관으로 사역했으며 2005년 1월부터 서기장관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