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공택지 시장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고 있다. 지난해처럼 공공택지 무더기 미분양 사례는 잦아들었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선 유찰이 거듭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적체가 이어지는 데다 공사비 상승과 시행사의 자금 조달 어려움 등이 겹치면서 공공택지 ‘옥석 가리기’가 진행 중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경기 부천
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행복주택 총 10곳 464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입주자를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총 110곳 2만6천 호로, 분기별로 4회에 걸쳐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난 1분기에는 방배3 등 총 41곳 6483호에 대한 1차 입주자 모집이 진행됐으며, 총 2만8825명이 청약을 신청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지구내 학교시설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통한 미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시설 종합안전 가이드북'을 최초로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과거 학교시설물에 대한 설명서와 각종 시설물의 사용법 등 별도의 자료가 없어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초기 이용에 불편함이 많아 효율적 활용이 어려웠다.
LH는 학교시설의 활
민족의 대명절 추석연휴지만, 부동산 시장에서는 제일 바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는 분양 성수기라 전반적으로 물량이 많이 몰려 있기 때문이다. 이미 오픈을 했거나 오픈 준비중인 사업지의 홍보관 및 견본주택들도 추석 당일만 쉬거나 추석연휴 내내 오픈하고 상담을 받는 곳도 많다.
이에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집도 찾아보고 견본주택 나들이도 해 볼 수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안성아양 택지개발지구 A-1BL 국민임대주택 54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성아양지구는 도기동, 안양동 일대로 전체 사업면적은 약85만㎡에 달하는 안성시 최대 개발지구로 수용인구 1만7000여명으로 개발완료시 안성의 신흥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평택∼제천 고속도로 남안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성아양지구 내 공동주택지 2필지를 무이자조건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60~85㎡형(3만2000㎡)과 85㎡초과형(4만4000㎡) 각 1필지로 구성됐다. 60~85㎡형의 공급예정금액은 385억9200만원(3.3㎡당 393만4000원)이며 85㎡초과형은 482억3700만원(3.3㎡당 362만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안성아양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급 용지는 60~85㎡(3만2000㎡)와 85㎡초과(4만4000㎡) 각각 1필지다. 가격은 60~85㎡형은 385억9170만원(3.3㎡당 393만원), 85㎡초과는 482억3694만원(3.3㎡당 362만원)이다.
안성아양지구는 안성시 최대 개발사업지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임대주택단지의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LH는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임대주택 건설의 일환으로 아파트 지하에 계획해온 피트층 및 지하의 주차장을 지상으로 끌어올린 새로운 개념의 주거단지 모델을 개발해 올해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주거단지의 기본개념은 주차장을 지하에 계획하고 주거공간은 1층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