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투자는 25일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주택금융공사 공급 한도 20조 원을 훌쩍 넘어 30조 원도 초과했지만 주택저당증권(MBS) 수급 관련 우려는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의 안신점환대출에 24일 오후 4시까지 27만4770건, 총금액 31조7878억 원이 신청됐다. 이미 22일 오전 중 신청금액이 애초 목
다음달 24일 출시되는 '안심전환대출'은 시중ㆍ지방ㆍIBK기업 등 16개 은행에서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올해 한도인 20조원이 모두 소진될때까지 판매된다.
상품 가입을 희망한다면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에 내점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단 기존 대출 잔액 범위 내에서만 전환이 가능하다.
주택가격 9억원ㆍ대출금 5억원 이하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