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스마트보안등’ 4500개를 설치하고, ‘안심이 앱’과 연계해 주거 안심 구역 등 취약지역의 야간 안심 보행환경을 조성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5년까지 2만 개 설치를 목표로 2021년부터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까지 1만1500여 개를 설치했다.
스마트보안등은 근거
국토교통부는 서울 서대문구 등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지' 15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 기술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적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작년부터 새롭게 추진한 사업으로 사업지당 최대 5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사업 대상지 공모는 3월 17일부터 19일까
서울 양천구는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12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단기간에 체감할 수 있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인프라가 부족한 기존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의 정주 여건을 회복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양천구는
서울시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공간인 ‘아마존’ 조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아이들이 보행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마음껏 다닐 수 있는 공간인 ‘아마존’ 사업 대상지역 5곳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자치구 공모를 실시해 접수된 19개 지역 중 학원 밀집지역, 교통사고 등 어린이가 각종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아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