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투자공시제, 안전수준평가제 등의 도입으로 철도 안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투자공시제, 안전수준평가제를 도입하고 현장관리자 및 철도경찰에 대한 세부 준수사항과 사용기준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철도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철도기관에게 안전에 대한 투자내역을 공시하
국토교통부가 철도사고와 철도 사망자를 크게 줄이기 위해 2조5000억 원 수준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최근 3년 대비 철도사고는 15%, 철도 사망자는 5% 줄이는 것이 목표이다.
국토부는 '국토교통 안전 강화의 원년'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철도 구현을 위해 노후시설 개량, 종사자 중심 작업안내서 정비, 사물인터넷(IoT) 기반 차량
국토교통부가 철도 현장 작업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수준 평가제를 도입하는 등의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는 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이용객·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철도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23일 오후 2시에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유해물질 등이 들어있는 식품을 제조·판매하다 적발되면 처음 판매한 시점부터 적발시점까지의 총 판매량에 소매가격을 곱한 금액을 과징금으로 납부해야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의 '개정 식품위생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전부개정안'을 마련, 2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식품 제조ㆍ가공시설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