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변화가 현재에 머무른다면 미래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건설사 신뢰도의 핵심인 ‘안전’과 ‘신인도’ 평가 가치를 높이고 미래 먹거리인 서울 내 초대형 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을 이끌었다.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회사 신용등급 상향 조정까지 성공하면서 재무적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모두 HDC현대산업개발의 ‘구원 투수’로 등판해 2년 넘게 회사 수장을
DL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23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란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에서 중소기업의 대기업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 등을 포함한 실적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지수를 산정한다.
우수 등급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최근 인천 송도에 신축하는 ‘글로벌 R&PD 센터(Global Research & Process Development Center)’의 건립 현장에서 ‘상량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과 감리사인 전인CM 장희정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서울시가 민간건축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서울시건축사회, 건설사 등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 서울시 건축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22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개최되며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가이드라인 △건설공사 하도급의 이해 △서울시 건축안전관리시스템 교육 등 민간
"건설인이라는 자부심으로 평생 건설업계에 몸 담아 온 사람으로서 지금의 어려운 건설업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건설인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 하나의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해서 새롭게 도약해야 할 때입니다."
최근 건설업계의 주요 화두는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 미분양 속출, 공사비 갈등 등 악재들로 채워져 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21일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부산의 첫 대심도 터널로 도로정체가 심한 구간을 지하화해 이동시간을 40분대에서 10분대로 줄여 이동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서부산권과 동부산권 간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
서울시가 숙련 기능인을 필수 배치하는 공공건설공사 현장을 50여 개에서 20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 안전·시공 품질과 관련된 공종에는 50% 이상 중급 이상 숙련기능인 투입도 추진한다.
31일 서울시는 올해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를 적용한 건설 숙련기능인 필수 배치 시범사업을 시를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220개 현장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고품질 백년주택과 중대재해 제로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 건설현장 안전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SH공사는 다단계 하도급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해 직접 시공 의무 대상 공사를 70억 원 이상으로 확대했다. 다단계 하도급은 단계를 거칠수록 공사비가 낮아지고 무리한 시공, 불량자재 사용, 근로자
DL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란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동반성장위에서 중소기업의 대기업 상생경영에 대한 체감도 조사 등을 포함한 실적 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지수를 산정한다.
우수 등급을 받은
서울 강동구는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3구역이 지정 10년 만에 착공돼 최고 25층의 고품격 아파트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고 10일 밝혔다.
천호3구역은 지하철 5호선 천호역과 8호선 암사역 사이 천호동 423-76일대에 위치한 곳으로, 지난달 31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해당 지역에는 지하 3층, 최고 지상 25층의 8개 동 535세대 공동주택이
대한건설협회는 18일 제65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보고와 예산안 의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전국 대의원 105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선 공공건설 공사비 정상화 추진과 건설 업역체계 개편 대응, 주택시장 활성화 등 지난해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올해 협회는 혁신성장을 주도하는 활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 3개 사업부는 7일 수주목표 달성과 건설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는 ‘2023년 수주 및 안전기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건축사업부와 플랜트사업부 임직원 60여 명은 각각 서울 청계산과 북악산에 올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사업부별 목표 달성과 안전 시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인프라사업부 임직원 70여 명은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내년 최우선 목표로 ‘건설투자 활성화’를 내걸었다.
김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2023년은 여러 난관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협회는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건설투자 활성화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협회는 국민 안전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제이씨스퀘어가 중대재해처벌법 실시에 발맞춰 사물인터넷 기술로 공사 현장의 안전을 지켜줄 ‘스마트 안전 지킴봇(안전봇)’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안전봇이 작업자의 안전과 현장의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및 조치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이씨스퀘어는 2005년 회사 설립 이후 17년째 IT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I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로 자사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 기피 현상이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새로 짓는 단지는 물론, 기존 아파트에선 사고 직후 매매·전세 매물이 늘어났다. 현대산업개발은 ‘비상안전위원회’를 신설하고 사고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하지만 서울시와 정부의 중징계가 예고돼 있어 사태 수습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이파크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최고 수준임을 국토교통부로부터 공인받았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3일 국토교통부에서 공개한 공공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 시공자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매우 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이번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자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됐으
GS건설이 호주에서 2조7000억 원 규모의 도로공사를 수주하며 호주 건설 시장에 첫 진출했다.
GS건설 컨소시엄은 호주 노스이스트링크(North East Link Primary PKG) 민·관합작투자사업(PPP) 입찰에 참여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31억7526만 호주 달러(약 2조7785억 원)다.
이 사업은
서울시가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내 민간 건축공사장 465곳에 대한 안전감찰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7월부터 한 달간 강남구 등 5개 자치구 내 공사장 465곳 안전감찰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민간 건축공사장의 경각심 고취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서울시는 강남구와 영등포구, 강북구, 서대문구, 관악구 등 5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