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22일부터 두 달간 노후화된 교량 등 2만6000여 개를 집중안전점검을 하고 2030년까지 해양보호구역을 30%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2일부터 두 달간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노후화된 교량·댐·터널 등 사회기반
한국수력원자력이 수력·양수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시설안전협회와 손을 잡는다.
한수원은 25일 경주 황룡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시설안전협회와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수력·양수발전소 시설물의 안전 점검과 기술 자문, 기술 교류, 인력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10일 한반도에 상륙한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위험·취약 시설 10개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 대학동 역세권청년주택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토사 유출지역, 급경사지, 별빛내린천(도림천) 등을 꼼꼼히 살피며 안전 취약 시설물을 재점검했다.
박 구청장은 오후에는 주요 방재시설인 신림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서울 관악구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교량, 육교 등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 상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점검은 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점검 대상은 관내 교량 16곳, 보도육교 8곳, 급경사지 66곳, 터널 1곳, 기타 방음벽 3곳 등 총 94곳이다.
교량과 육교 등 도로시설물 28곳은 외부전문가와 합동으
정부가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안전 취약시설 2만6000곳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6일 제20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국민 안전의식 제로를 위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해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세계 바이오헬스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인력양성이 시급하다"며 "향후 5년간 전문인력 11만 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능력을 보유한 우리나라로서는 결코 놓
서울 관악구는 기온 변화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점검대상으로는 급경사지, 옹벽‧석축 등 노후시설물, 도로 및 건설공사장 등 주요 안전취약시설 188곳이다. 점검결과 현장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국토교통부는 시설물 안전 관리 및 유지를 위한 ‘제5차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본계획(2023~2027)’을 31일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5차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기본계획’은 시설물 노후화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정책 여건 변화에 맞춰 계획을 수립했다.
기본계획 비전은 ‘사각지대 없는 시설물 디지털 안전관리 구현’으로
서울 영등포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5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구민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소외이웃 지원 총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6일 오후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27개 부처 차관급들이 참석한 '국가위기평가회의'를 열고 하절기 재난 위기요인 및 중점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국가위기평가회의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국가안보실 주관으로 매 반기마다 개최한다.
서훈 실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지
서울시가 생활 속 곳곳에 잠재된 위험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보수가 필요한 안전 취약시설을 선정해 보수보강을 한다. 올해 하반기에도 14곳을 선정해 위험시설을 정비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역마다 긴급보수가 필요한 곳을 선정해 보수보강을 하고 있다. 올 상반기엔 18곳을 선정(12억 원 투입)해 정비 중이며 하반기에 긴급보수가 필요한 14
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이 직원들과 함께 여름철 우기 대비 안전 보호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영등포구는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장마로 인한 여름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현장‧안전취약시설‧배수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2015년부터 대기불 안정, 발달한 저기압으로 인한 게릴라
서울시가 안전취약지역 위험시설 정비를 위해 올해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 긴급보수가 필요한 18곳에 대한 조기 보수ㆍ보강을 실시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자치구 공모를 실시, 12개 자치구에서 27곳을 신청받았다.
이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더 안전시민모임)이 참여하는 현장조사
서울에서 안전등급 D·E 등급을 받은 노후 아파트 53개동이 붕괴 위험에 처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자유한국당) 의원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서울시 안전 취약 시설물 현황’에 따르면 노후로 인해 붕괴 위험에 있는 아파트는 지난달 말 기준 53개동으로 나타났다.
영등포구 신길동 남서울아파트 13개 동이
서울시가 노후화 된 전통시장에 대한 긴급 보수가 시작된다.
서울시는 전통시장의 신청을 받고, 점검 필요성을 점검한 결과 20개 전통시장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긴급 개ㆍ보수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화재발생, 노후로 인한 붕괴 등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위험요소를 제거해 상인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서울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2월 18일~4월19일) 다중이용시설, 해빙기 취약시설 등 2만2000여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해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올해는 공연장, 숙박업소 등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서울시가 종로구 노후 상가, 양천구 노후 옹벽 등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1차 공모를 통해 총 21곳 사업대상지를 우선선정해 조기 보수공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매년 3월 대상지를 선정했으나 올해는 1월로 일정을 두 달 앞당겼다.
이번에 선정된 21곳은 △종로구 관내 아파트
[고시원 등 7515곳 전수조사…노숙인ㆍ쪽방주민 보호대책 보름 앞당겨]
서울시가 고시원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선다. 또 노숙인, 쪽방주민에 대한 보호대책을 보름 앞당겨 추진한다.
서울시가 혹한, 폭설이 집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한파, 제설, 화재ㆍ사고, 보건ㆍ환경, 민생 5대 분야에 대
국토교통부는 오는 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교량, 터널, 댐, 철도, 주택, 건축, 항공시설 등 모든 시설물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소관 안전취약시설물 2138개소에 대한 ‘2017년 국가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국토부 1차관을 추진단장으로 건설정책국장을 부단장으로 도로반・철도반・수자원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7일 미국 트럼프 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한미관계를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지속적으로 유지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한미동맹이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안정과 우리 대외관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