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비스킷 빠다코코낫과 야채크래커의 주요 원료를 바꾸는 등 품질을 개선했다고 18일 밝혔다.
‘빠다코코낫’은 기존의 일반 버터를 프랑스산 고급 천연무염버터로 바꿔 버터의 풍미가 더욱 깊어졌다. 또 필리핀산 코코넛의 함량을 늘려 코코넛 특유의 달콤함을 더했다. 또한 밀가루에 찹쌀과 맵쌀 등을 섞은 반죽을 사용하여 더욱 바삭해졌다. 패키지 디자
소비자들의 입소문 덕분에 오래된 장수식품이 갑작스레 화제를 모으는가 하면 가상의 제품이 정식 제품으로 출시되는 등 매출 대박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의 ‘빠다코코낫’은 오랜만에 과거의 영화를 누리고 있다. 1979년 출시된 장수식품인 ‘빠다코코낫’은 최근 6월부터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0% 매출 성장을 거두며 40
‘앙빠’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디저트가 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롯데제과의 ‘빠다코코낫’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빠다코코낫을 사용한 ‘앙빠’라는 이름의 DIY(do it yourself) 디저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늘어 최근 3개월간 매출이 전년비 30%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대용량 타입의 제품은 5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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