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은 펀스테이가 제작한 3D 우주 전함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스타’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넵튠은 ‘무한의 계단’, ‘프렌즈사천성’ 등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과 더불어 광고 수익화 유닛 ‘애드엑스’와 ‘애드파이’, UA(유저 확보) 마케팅 사업 유닛 ‘리메이크’ 등 모바
강율빈 대표, 애드엑스 창업해 벤처창업진흥 대통령 표창 등 수상목적 지향 사업 유닛 중심으로 넵튠 조직 구축해 지속 성장 다짐창업자 정욱 전 대표, 넵튠 최고전략책임자(CSO) 역할 지속
넵튠은 1일 이사회를 열고 강율빈 각자대표를 넵튠의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4년 만에 다시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유태웅 각자대표는 김승후 대표와 함께
넵튠은 지난해 연결 매출 997억 원, 영업이익 21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4분기 연결 매출은 286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33억 원이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39%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상장 후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도 3분기 대비 각각 32%, 1,700% 증가했다.
전체 게임 사업
애드엑스는 SSP 서비스인 ‘애드파이’의 올해 상반기 광고 거래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애드엑스는 애드몹, 애드핏과 같이 광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효과적인 광고 운영으로 매출을 극대화 시키는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애드엑스 광고 거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애드파이는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 전체 거래액을 넘어선 100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