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ISU ABXIS)는 8일 지난해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543억원, 영억이익 3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1.9% 늘어난 543억원으로 창사이래 최대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연간기준 첫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는 주력제품인 고셔병(Gaucher disease
이수앱지스는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의 이라크 내 판매를 위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애브서틴은 현재 이란 고셔병 시장에서 100%, 알제리에서 약 5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12년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이후 국내외 환자 대상의 장기간 임상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 또한, 경쟁사 대비 월등한 가격 경쟁력으로 수출
◇한전KPS
경영평가 결과 고려해도 양호한 실적 기대
목표주가 5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분기 영업이익 420억 원 컨센서스 상회 전망
11~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한 중장기 심리 개선 국면 대비 필요
유재선 하나증권
◇이노와이어리스
2분기 영업적자 예상, 하지만 연간 실적 타격은 없어
목표가 7만 원으로 하향, 투자 전략은 여전히 적극
△DB하이텍, 유한회사 캐로피홀딩스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 제기
△현대차, 장래사업·경영 계획(중장기 투자 계획 및 전기차 판매 목표)
△이아이디, 이트론 주식 2억 주를 400억 원에 추가로 취득하기로 결정
△이트론,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이아이디(최대주주) 대상 40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알비더블유, 보
이수앱지스는 서울아산병원 이범희 교수 등이 참여한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의 임상 2상 결과에 대한 논문이 SCI급 국제 학술지 ‘메디슨(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고 6일 밝혔다.
이 논문은 2012년 파브리병 환자를 대상으로 ‘파바갈’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 임상 2상 시험에 대한 결과와 평가에 관한 것이다. 22주간 실
이수앱지스는 신경섬유종증(Neurofibromatosis) 1형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 신약개발기업 팜캐드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수앱지스는 팜캐드로부터 연구 중인 타깃 단백질에 작용하는 화학구조 디자인을 제공받는다. 팜캐드는 자사의 AI 신약개발 플랫폼 ‘파뮬레이터(Pharmulator)’를 활용해 최
이수앱지스는 알제리 중앙병원약제국(Pharmacy Central Hospital, 이하 PCH)과 최대 140억 규모의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PCH는 알제리 내 모든 국ㆍ공립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약품을 조달하는 단독 기관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의약품 공급사를 선정한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10월 알제리 식약처(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앱지스가 알제리 중앙병원약제국(PCH)과 최대 140억 규모의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PCH는 알제리 내 모든 국ㆍ공립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약품을 조달하는 단독 기관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의약품 공급사를 선정한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10월 알제리 식약처(ANPP)로부터 애브서틴의 품목허
이수앱지스는 알테오젠과 마스터세포은행(MCB) 수탁 제조 생산을 위한 위탁생산(CMO)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기반으로 효능이나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개량한 바이오베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수앱지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바이오베터 치료제 중 하나인 ‘ALT-B5’의 MCB 제조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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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자회사 이수앱지스는 19일 알테오젠과 마스터세포은행(MCB) 수탁 제조, 생산을 위한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말단비대증 치료제 후보물질 ‘ALT-B5’의 MCB 제조를 맡게 됐다. ALT-B5는 반감기를 늘리기 위해 알테오젠이 자사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를 적용해 개발중인 단백질
이수앱지스(ISU Abxis)는 30일 독일 헬름(Helm)과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Abcertin, imiglucerase)’과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Fabagal, agalsidase beta)’에 대한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DS) 공급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원
이수앱지스는 독일 헬름(Helm)사와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과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의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DS) 공급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수앱지스는 원료의약품 공급 및 완제의약품 개발 기술을 이전하고, 헬름사는 완제 의약품의 생산, 임상 및 판매를 맡는다. 제품 판매 지역은 미국
이수앱지스는 지난 5일 공시를 통해 희귀질환 고셔병(Gaucher's disease) 치료제 ‘애브서틴(Abcertin)’이 알제리 국립제약청(ANPP)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고셔병은 체내 글루코세레브로시데이스(Glucocerebrosidase) 효소의 결핍에 의해 발생하는 유전질환이다. 해당 효소가 결핍되면 글루코세레브로사이드(Gluco
이수앱지스는 희귀의약품으로 판매 중인 고셔병 치료제 '애브서틴'이 호주에서 비교 임상 1상을 진행한 결과 세레자임과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애브서틴은 미국 제약사 사노피 젠자임의 시판 의약품 '세레자임(성분명 이미글루세라제)'과 동일한 성분을 보유하고 있는 고셔병 치료제다. 회사 측은 한국에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아닌 희귀의약품으
국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이 바이오 기업들의 참여로 치열해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대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 기업들이 앞다퉈 시장에 뛰어들며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출현이 기대되고 있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17년 97억
이수앱지스는 작년 매출액이 210억19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2%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158억2800만 원으로 25.90% 적자가 확대됐다. 회사 측은 적자확대 이유에 대해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의 선진시장(유럽)진출 준비에 대한 컨설팅 및 임상1상 등 비용 발생"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1500여 개 제약·바이오기업과 투자자가 모이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글로벌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과 파트너십의 장으로 꼽히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K-바이오가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은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이수앱지스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0(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0)’에 2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매년 1월 개최되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약 50개국에서 1500여 개의 제약ㆍ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