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경쟁 당국이 애플이 자사의 앱스토어에서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며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31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이날 애플에 1억5000만 유로(약 23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경쟁 당국은 애플이 2021년 4월 도입한 개인정보 보호 기능(앱 추적 투명성·ATT)이 공정 경쟁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국내 이동통신사들과 불공정 계약을 일삼은 애플이 우리 정부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09년 국내 진출 후 수차례 제재를 받았지만, 과징금을 토해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년 초 국내 시장에서 불공정 계약을 맺어온 애플코리아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공정위는 올해 중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