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제천 수변테라스'와 강남대로가 세련된 디자인을 입고 지역 개성을 담은 공간으로 재단장했다.
서울시는 지역 경관에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면서 동네 고유의 특성을 담기 위해 추진 중인 '디자인 도시경관 개선'사업의 홍제천 수변테라스 폭포마당과 강남대로 랜드마크가 개선을 끝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3년
서울시가 ‘활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서울2.0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공공미술 명소와 서울형 스카이라인이 조성되고 세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초세대놀이터 디자인도 마련된다.
20일 서울시가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디자인서울2.0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울을 글로벌 탑5 도시경쟁력의 디자인 도시로 견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