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김장 비용이 전년에 비해 줄면서 직접 김치를 담가먹겠다는 인구가 늘고 있다. 김장비용의 감소와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김장 인구 증가 요인으로 보인다. 가족 구성원이 작은 1~2인 소규모 핵가족까지도 김장을 직접 담그기 시작했다.
이런 김장초보자들을 위한 김장용품들이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소규모 김장을 원하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가 28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한국의집에서 '양념의 달인 김치양념'과 중구청 자원봉사단 주최로 열렸다. 이날 중구청 자원봉사자들이 '양념의 달인 김치양념'으로 배추를 버무리고 있다. '양념의 달인 김치양념'은 배추, 무 등 식재료만 있으면 어디서든 즉석에서 생김치를 담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순 국내산 재료로만 사용됐다. 양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가 28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한국의집에서 '양념의 달인 김치양념'과 중구청 자원봉사단 주최로 열렸다. 이날 중구청 자원봉사자들이 '양념의 달인 김치양념'으로 배추를 버무리고 있다. '양념의 달인 김치양념'은 배추, 무 등 식재료만 있으면 어디서든 즉석에서 생김치를 담을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순 국내산 재료로만 사용됐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