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비듬, 지루피부염, 어루러기 치료 효능효과를 가진 ‘니조랄2%액’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니조랄2%액은 주성분 케토코나졸이 피부의 하층부와 모발에 신속히 침투해 비듬과 지루피부염의 원인인 말라세지아 효모균을 억제한다. 국내에는1991년 출시해 약용샴푸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어루러기 치료 방법
어루러기 치료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름철의 덥고 습한 기후는 곰팡이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그렇기에 우리 피부에 존재하는 곰팡이도 마찬가지. 피부에 상존하는 ‘말라세지아’ 곰팡이균이 환경적 요인으로 과다 증식하면 이에 의한 피부감염으로 ‘어루러기’가 생긴다.
어루러기는 가려움증, 통증과 같은 자각증상이 없다.
여름철 어루러기 주의
여름철 어루러기 주의보가 내려졌다. 피부 곰팡이 일종인 어루러기는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이상 환자가 많다. 땀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어루러기 질환 건강보험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전체 환자 수가 7만3069명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남성 4만9471명, 여성 2만359
어루러기
어루러기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어루러기 해결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어루러기는 곰팡이 피부병으로, 덥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어루러기 환자 47%가 6~8월에 집중됐다. 상대적으로 활동량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20~40대 남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다.
어루러기에 걸리면 피
보건당국이 덥고 습한 여름철에 발생하는 피부병인 '어루러기'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피부에 얼룩덜룩 반점이 생기는 이 어루러기는 특히 활동량이 많은 20~40대 남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3년 어루러기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모두 7만306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남성이 4만9471명으로 여성보다 2.1배 많았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여름철을 앞두고 염산테르비나핀을 주성분으로 한 무좀치료제 '터비뉴 액'을 발매했다.
터비뉴액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발 무좀을 비롯한 사타구니 무좀, 어루러기와 같은 진균에 의한 피부질환에 효과적이다.
특히 폼 타입이라 사용이 간편하고, 형성된 폼이 용매가 증발하는 것을 지연시켜 흡수율이 우수하며 약효가 빠르다. 또한
중외신약이 해외 오리지널 신약을 도입해 피부/비뇨기과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중외신약(대표 박종전)은 일본 카켄(Kaken)제약의 오리지널 항진균제‘부테나핀’에 대한 국내 공급 및 독점 판매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계약을 체결한 ‘부테나핀’은 난치성 백선, 피부사상균 및 어루러기(전풍) 환자의
동아제약은 여름철을 앞두고 테르비나핀(Terbinafin)을 주성분으로 하는 무좀 치료제 '터비뉴 겔(Terbinew gel)'을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
'터비뉴 겔'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발 무좀을 비롯한 사타구니 백선, 어루러기와 같은 진균으로 인한 피부질환에 효과적이다.
특히, 기존 크림이나 연고 타입 제제의 단점이었던 끈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