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양평군은 지난 3일 양평축협 양강지점에서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해당 군 어린이의 급식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을 맡게 됐다.
이에 서울여대는 센터장을 포함해 6명의 식품관련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양평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영양지도 교육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가정에서 바른 영양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27일과 다음달 5일 양일간 서울, 부산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학부모 교육은 27일에 진행되며 △어린이 영양관리를 위한 가정 내 지도 요령 △짠맛 테스트, 나트륨 간이 소변검사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