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MZ세대들에게 인기몰이 중인 ‘폴로’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폴로는 수 년째 지속되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와 함께 최근 세기말 패션(Y2K)의 흐름에 탄력을 받아, MZ 세대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1년간 롯데백화점의 폴로 매출의 절반이 30대 이하 고객에서 나왔을 정도다.
인스타그램에 ‘폴로랄프로렌’을 검색하면 34만
롯데백화점이 미국 고급 캐주얼 브랜드인 ‘폴로 랄프 로렌’과 손잡고 다음달 6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 ‘폴로 캔디 컬러 샵’ 팝업 행사를 열고 다양한 봄/여름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폴로 랄프 로렌'의 시그니처 아이템 ‘메시 폴로 셔츠’의 캔디 컬러 전 라인(총 32가지 컬러)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남성/여성/키즈/악세서리 등을 총망
롯데백화점이 캐주얼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과 손잡고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서 ‘폴로 캔디 컬러 샵’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패션 시장에 뉴트로 감성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폴로 랄프 로렌이나 타미힐피거와 같은 정통 미국 캐주얼 브랜드들이 각광받고 있다. 4050세대들이 공감할 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