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문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근로자들의 문화를 통해 다양성을 이해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우리의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한 '퓨전국악'을 시작으로, 한민족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 퍼포먼스', 한류문화의 대표인 'K-POP 공연'과 함께 각 국가별
중소기업중앙회는 내달 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외국인근로자 1000여명을 초청해 ‘외국인근로자 어울림 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감을 넘어 동감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외국인근로자의 위로가 아닌 문화를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소 동감하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자스민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15개 송출국 주한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