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27일 본사 로비에서 어촌뉴딜사업을 시행한 지역의 수산물 판로 개척를 위해 ‘무안 김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책제안 플랫폼인 ‘협업이음터’에서 공사가 어촌계 수산물 유통망 확장을 위한 직거래 장터 운영을 제안하고, 지역 김가공업체가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어촌뉴딜사업은 전국 어촌ㆍ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는 어촌생활
경기도는 어촌뉴딜300 사업의 네 번째 결실인 화성 '고온항 어촌뉴딜 사업' 준공식을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 고온항 어촌뉴딜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93억 원이 투입돼 어항안전시설 정비, 쿠니평화마당 조성, 다목적지원센터를 신축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마을소득 창출을 위한 관광기반을 구축했다.
도는 유통시설 낙후와
정부가 3조 원을 들여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이 국회의원 요구에 따라 사업지가 임의 변경된 점이 감사원 감사로 밝혀졌다. 감사원은 12일 공개한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실태' 감사보고서에서 이같은 사항을 지적했다.
'어촌뉴딜 300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지역 어촌·어항 현대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했다. 2024년 공사가 마칠 때까지 투
"이번 여름휴가는 어촌과 바다로 가자".
해양수산부는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많은 국민이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협업해 ‘여름휴가 어촌으로’라는 온라인 기획관을 개설하고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숙박‧음식 등 관광상품 이용권을
해양수산부는 19일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6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300개소에 5년간 3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정부가 우리 원양어업의 주요 어장인 남태평양 '투발루'의 어촌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30일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농어촌공사와 ‘투발루 어촌뉴딜 공적원조(ODA)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해수부는 그동안 우리 원양어업의 주요 어장인 투발루, 키리바시 등 남태평양 도서국에 제빙기나 발전기 등 물자를 공여하는 OD
정부가 어촌소멸을 막기 위해 5년간 300곳에 3조 원을 투자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어촌 삶의 질 만족도를 도시 수준으로 끌어올려 생활인구를 200만 명 늘린다는 목표다.
해양수산부는 23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어촌 인구는 2020년 9
정부가 5년간 어촌 300곳에서 민간투자 활성화를 통해 어촌 소멸을 막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HMM은 민간에 경영권 매각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현재 21마리에 달하는 수족관 돌고래의 해양 방류를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새정부 해수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업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일 "현재 진행 중인 어촌뉴딜300 사업지의 50% 이상을 연말까지 준공하고 후속 전략도 마련해 어촌의 정주 여건과 소득·복지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경쟁력 있는 수산업, 사람이 모이는 어촌을 구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
◇기획재정부
26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국회 대정부 질문(국회)
△인도네시아의 정보통신예산 편성 효율화 지원(석간)
△국제통화기금(IMF) 7월 세계경제전망(WEO) 수정 발표(잠정)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KDI FOCUS '금리인상기에 취약계층을 포용하기 위한 법정최고금리 운용방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13일 취임 첫 일정으로 해양수산 현장을 찾았다.
조승환 장관은 이날 새벽 6시 부산공동어시장을 방문해 위판 현장을 시찰하고 어업인, 시장관계자 등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수산업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장관은 “부산공동어시장은 국민 생선인 고등어 생산량의 약
어촌뉴딜300사업이 어촌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어항재생사업추진지원단은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인근의 방문객 현황을 조사해 어촌뉴딜300사업 추진 등에 따른 어촌관광 활성화 추이 분석한 결과 어촌뉴딜300사업을 처음 시작한 2019년 대비 2021년은 약 8.1%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촌지역 방문객 증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HMM 매각과 관련해 "이른 시일 안에 매각할 기회가 오면 최고지만 지금은 좀 더 기다려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하고 HMM 매각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문 장관은 "최근에 BBB-로 조금 나아지긴 하는 것 같은데 시장이 잘 알아서 할 텐데 그동안 (신용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한 어촌뉴딜300 사업대상지 선정이 완료됐다. 이 사업에는 2024년까지 총 3조 원이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6일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 신규 대상지 50개소를 선정하면서 2019년부터 추진한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를 모두 확정했다.
어촌뉴딜300사업은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선
정부가 내년부터 착수하는 오션뉴딜 사업 대상 지자체를 뽑는다. 오션뉴딜이란 어촌뉴딜300의 신규 사업인 어촌활력증진지원 중 탄소중립형을 뜻한다.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탄소중립 오션뉴딜' 사업의 대상 지자체를 선정하기 위해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션뉴딜사업은 연안 지역의 탄소중립을 촉진하기
해양수산부는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해양수산분야 예산으로 6조3365억 원을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도 본예산 6조1628억 원과 비교하면 1737억 원(2.8%)이 증액된 수준이고 지방재정분권정책에 따라 지자체로 이관된 예산규모를 감안하면 전년보다 5.6%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탄소중립 관련 예산 등이 포함된 해양‧환경 부문이 1조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