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얼굴 은폐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서는 화성인 얼굴 은폐녀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얼굴 은폐녀에 대해 "'엑스파일' 출연 이후 꾸준한 치료를 받아 치아가 다시 생겨났다"고 상황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방송에는 불법 성형시술과 다이어트를 위한 이뇨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얼굴은폐녀'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tvN '화성인 X파일'에는 불법 성형시술로 인한 부작용으로 고통에 시달리며 14년간 얼굴을 은폐해온 양혜란씨가 출연했다.
양씨는 얼굴에 넣은 공업용 콜라겐으로 얼굴이 망가진데다 살을 빼기 위해 섭취하기 시작한 이뇨제로 치아까지 몽땅 빠지는 등 괴로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그녀는 액체 본드를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 '얼굴은폐녀'가 등장했다.
2일 밤 방송된 '화성인 엑스파일'에 출연한 양혜란 씨는 불법 시술 부작용으로 14년간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며 직접 제작진에 제보한 양 씨는 평소 아는 사람 외에는 대면조차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먹기 시작한 이뇨제 중독으로 치아가 모두 사라져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