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컬투쇼'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엄지원 남편 오영욱 건축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엄지원은 14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찬우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엄지원은 아름답고 우아한 미모는 별개로 친언니 같은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유쾌하게 소통했다.
배우 엄지원 남편 오영욱(오기사)이 방송인 신동엽과 노홍철, 배우 여진구와 함께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네 사람은 정규 편성을 노리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에서 동네 곳곳을 소개하는 안내자 역할을 맡는다.
‘동네 한 바퀴’는 스타 안내자들이 동네 곳곳을 돌면서
엄지원 남편
김지우 부부가 엄지원 남편을 엄친아라고 치켜 세워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엄지원 결혼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김지우-레이먼킴 부부는 엄지원 남편 오영욱에 대해 "저희 부부와 같은 건물에 있어서 자주 본다. 우리 레스토랑 건물주다"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워낙 튼실하고 좋은 분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