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 12월 18일 제일모직(옛 에버랜드)이 상장하면서 불과 3년여 만에 3000억원이 넘는 시세 차익을 거두는 대박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서다.
제일모직은 지난달 31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희망 공모가액은 4만5000~5만3000원이며 총 공모 주식수
△에스원
-4Q13년 실적 견조하게 기록하였으며, 올해 보안시스템 부문가입자 순증가 및 상품 판매 매출 양호 전망, 삼성에버렌드로부터 건물 관리 사업 양수로 외형 증가와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 기대 및 수익성 개선 효과 기대
△한전KPS
-1분기 UAE 원전 경상 정비(15년간) 수주 예상과 핀란드향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4호기 수주 효과 기대등 해외
삼성은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의 자금난을 완화해 동반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물품 대금은 당초 지급일보다 1주일 정도 빠른 2월6일부터 7일 사이에 조기 지급하며, 규모는 약 1조5000억원이다.
조기 지급에 나서는 삼성 계열사는 삼성전자를 비롯, 삼성디스플레이, SDI, 전기, 중공업, 정밀소재, SDS
현대증권은 13일 삼성카드에 대해 에버랜드 주식가치가 시장의 기대를 하회했다며 목표가를 5만5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 ‘중립’으로 변경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에 대해 “12일 삼성카드는 보유한 삼성에버렌드 주식 25.6%중 17%(42.5만주)를 7739억원(주당182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 회계적으로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