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중 본스타, 에버스프링 등 다단계 판매사 4곳이 문을 닫았다.
1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3월 다단계판매업자인 본스타, 에버스프링,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 엠제트글로벌 등 4곳이 폐업했다.
이들 업체 모두 공제조합과의 공제 계약을 해지했다. 다단계 판매업자는 소비자 피해 보상을 위해 공제조합과 공제 계약을 맺거나 소비
자체 개발 소재를 통해 브랜드력을 확보한 뉴트리가 올해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1월 중국 대형 홈쇼핑 채널인 유고홈쇼핑 론칭에 성공한 데 이어 연내 채널 추가와 온라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에버콜라겐의 중국식약처(CFDA)에 보건식품 허가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연내 인증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트리는 이너뷰티 선도 기업으로서 생명공학 기술을 기반으로 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아시아 이너뷰티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고 있다.”
이너뷰티 전문기업 뉴트리의 김도언 대표는 27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을 선언했다.
2001년 설립된 뉴트리는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식약처 인증을 받은 핵심소재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
“건강하고 아름답게, 10년 더 젊게 사는 삶을 만들어내기 위해 에버스프링을 세웠다. 뉴트리의 혁신적인 기술력, 이 모든 것이 에버스프링을 통해 구현될 것이다.”
김도언 에버스프링 창립자는 1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에버스프링의 모회사인 뉴트리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연세대
올해 3분기에 원더풀라이프 등 다단계업체 8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자 수는 총 148개로 6월 말 대비 4곳이 줄었다.
3분기 동안 위즈코스메틱, 원더풀라이프, 제이놀글로벌, 위나라이트코리아, 컨슈머월드 등 5곳이 폐업했고, 지엔지피, 위아멘, 디앤에이라이프 등 3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