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와 관계자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료대 전원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서 선구자적 역할을 해 주신 덕분에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도 크게 높아졌다”면서 “특히 감염병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재난에 대응하는데 있어 우리나라가 선제적으로 보건인력을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에볼라 바이러스 구호활동을 했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의료대 2진 9명이 활동을 마치고 23일 귀국했다.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들은 시에라리온 출국 및 한국 입국시 받은 검역 조사에서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였다.
의사 4명과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에볼라 긴급
시장 핫이슈 종목
★유니더스★
유니더스가 에볼라 구호대 귀국소익에 연일 급등세다.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 파견돼 에볼라 바이러스 위기 대응에 참여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의료대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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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에스★
반기문 테마주들이 연일 급등하면서 씨씨에스도 전일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 IS, 일본인 유카와 하루나 살해 확인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납치한 2명의 일본인 인질 중 한 명인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42)씨를 살해한 것으로 25일(현지시간) 확인됐습니다. IS는 주어진 시한이 종료함에 따라 일본인 인질 유카와 하루나를 처형했다"고 밝혔습니다.
◆ 朴대통령 이르면 오늘 후속 부분개각
최근 시에라리온 현지에 파견된 에볼라 긴급구호대 대원이 채혈중 주사기 바늘에 닿은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앞으로 파견될 2진에 대한 안전 교육이 더욱 강화된다.
6일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에 대전 간호사관학교에서 안전 교육을 받고 있는 긴급구호대 2진은 개인보호장비(PPE)를 입거나 벗는 훈련 횟수가 늘어나고 심사도 강화됐고 채혈 교육 과정도 더욱 강화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20일 에볼라 대응을 위한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과 관련한 부처 간 협조 사항 협의에서 모두발언 하고있다. 이날 회의엔 외교부·보건복지부·국방부·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 등이 참여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