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가 인종차별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10일 에스티로더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택하신 것과 다른 제품을 받으신 고객분들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최근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했다.
앞서 지난 7일 네이트판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을 구매했다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색상을 받았
에스티로더 하면 '갈색병' 그리고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이 딱!! 떠오르죠. 기자는 에스트로더 초록색병과 파우더팩트를 즐겨써요~~~ 초록색병을 바르고 나면 어쩜 피부가 그렇게 매끄러워지는지, 그리고 다른 브랜드에 비해 파우더팩트가 촉촉해요.. 기자는 '건초녀'랍니다.~~
근데 이번 신제품으로 에스티로더의 대명사가 바뀌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바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