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16층짜리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약 3시간 13분 만인 오후 4시36분께 완진됐다.
이 불로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현
LG전자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여하는 ‘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공인된 수리 기술자격 검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전문서비스인력 육성이 가능케 됐다. 검정을 통과한 서비스매니저는 국가공인 수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LG전자 주요 제품군에 대한 전기수리기술자격(1·2급), 전자
비즈프로필로 지역 마케팅 시작하는 가게 증가
당근마켓이 동네 가게와 지역 주민 간 소통을 돕는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의 누적 이용자 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당근마켓은 “누적 이용 횟수도 6억 건이 넘어 동네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근마켓은 비즈프로필의 활성화 이유로 ‘슬세권 문화’ 확산으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이 여름철 에어컨 고장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사용과 서비스 신청이 늘어나는 여름을 대비해 봄에 에어컨을 미리 점검해주는 사전점검 서비스를 매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에어컨 서비스 신청의 70%는 6~8월에 집중된다.
간단한 점검만으로 여름철 더위로
LG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국민을 위해 애쓰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덜어주기 위해 방화복 세탁기를 기증하고 있다.
2017년 LG전자가 선보인 방화복 세탁기에는 방화복 전용 세탁코스가 있다. 일반 세탁기에서 세탁통이 회전하면서 빨래에 가해지는 원심력 때문에 방화복이 훼손되기 때문에 별도 코스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운동권 출신 사업가 김 모(46) 씨가 검찰 수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7일 국가보안법상 회합·통신과 자진 지원 혐의를 받는 김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김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부회장인 이 모 씨도 같은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김
검찰이 재개발 비리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찰이 재개발 비리 공무원과 대기업 건설사 간부 등을 무더기로 검거했다.
일각에서는 재개발 조합 비리는 그동안 사회 전반의 도덕적 해이와 함께 '재개발=비리'의 공식이 성립하는 것으로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8일 뇌물 및 배임 혐의로 동대문구청 공무원 최모(41
법원이 에어컨의 안전성 결함으로 발생한 아파트 화제에 제조사인 삼성전자 측에 배상 책임을 지웠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이건배 부장판사)는 A씨 등 2명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 등에게 총 38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가족은 지난 1996년 삼성전자가 제조한 에어컨을 구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