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수 3년새 15배 늘었지만신사업 손실 1년새 2배로 급증‘네고왕’ 제작 달라 스튜디오와토크쇼 ‘니집니산’ 콘텐츠 올려“구독자 기반 잠재 고객 창출”
이커머스 업체 쿠팡이 유튜브 예능 채널을 개설하며 콘텐츠 사업을 강화한다. 신사업으로 꼽히는 OTT서비스 쿠팡플레이의 수익이 기대만큼 빠르게 올라오지 않자 내놓은 사업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튜브 영상 수
미디어 회사 에이앤이코리아가 히트작 ‘네고왕’ 포맷을 필리핀에 수출했다.
3일 에이앤이코리아는 산하 디지털 스튜디오 ‘달라스튜디오’의 웹 예능 ‘네고왕’ 포맷을 필리핀 미디어사 ‘크로마 엔터테인먼트(Kroma Entertainment)’에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네고왕’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과 의견을 기업 대표에게 직접 전달하고 ‘
"iHQ와 파트너십을 맺었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12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에이앤이네트웍스(A+E Networks, 이하 에이앤이) 한국 론칭 기자간담회의 주인공은 iHQ였다.
숀 코헨 에이앤이네트웍스 인터내셔널 디지털 총괄 사장은 "우리가 해외 시장을 진출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현지 로컬 파트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