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가 9전10기만에 저축은행 인수에 성공했다. 러시앤캐시는 이번 저축은행 인수 조건으로 향후 5년간 대부잔액을 40% 이상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로 대부업을 폐쇄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어 러시앤캐시의 예주·예나래저축은행 주식 취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러시앤캐시 측이 제출한 ‘저축은행 건
국내 1위 대부업체인 에이앤피파이낸셜(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이 예나래저축은행과 예주저축은행을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에이앤피파이낸셜에 두 가교 저축은행을 각각 600억원대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앤피파이낸셜은 대주주적격성 심사와 금융위원회 인가를 거쳐 저축은행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또 다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