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형 CCTV(감시형 폐쇄회로TV)의 성공 사례를 발굴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안전을 제고하기 위한 지능형 CCTV 시범사업의 착수 보고회를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행기업과 수요처, 관계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사업 수행 계획과 운영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201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에스엠비나ㆍ미코바이오메드ㆍ에이치엠씨아이비제4호기업인수목적ㆍ에이치엠씨아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ㆍ박셀바이오ㆍ아이디피 등 6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스엠비나는 봉제의복 제조업체로, 패딩, 코트, 블라우스 등 의류 등을 판매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214억 원, 영업이익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는 주식회사 본느 흡수합병 결정으로 신주 2259만7696주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18일 공시했다.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보통주 1주당 6.96879028주다.
이에 따라 대표이사는 임성기 신임 대표로 바뀌고, 최대주주도 임성기 외 4인(지분율 55.86%)으로 변경된다. 본점소재지도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2
△지디, 회생절차개시로 거래정지 기간 상폐 여부 결정일로 변경
△지디, 청주지방법원 관할로 회생절차 개시결정
△엘앤케이바이오, 美 FDA 척추임플란트 제품 수입품목허가 취득
△솔트웍스, 170억 CB 발행 결정
△솔트웍스, 80억 유상증자 결정
△비츠로테크, 영업익 121억… 전년比 42.2%↓
△인산가, 76만여 주 전환청구권 행사… 10월 8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지캡, 노바텍 등 2개사의 일반상장과 하나금융7호기업인수목적(합병대상법인 에치에프알),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합병대상법인 본느)의 합병상장 등 총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캡은 디지털콘텐츠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소프트웨어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63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각각
에이치엠씨3호스팩은 코넥스 기업 본느를 1 : 7.72202025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10월2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이 완료되면 에이치엠씨아이비제3호기업인수목적이 존속법인이 되고 본느는 소멸법인이 되나, 실질적으로는 본느가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한 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삼양옵틱스, 미래테크놀로지, 매직마이크로 등 7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삼양옵틱스는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광학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주요 제품은 교한렌즈다. 지난해 매출 515억5400만원, 영업익 147억3100만원을 기록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을 영위하는
전문=지난 2010년 국내 IPO(기업공개) 시장에 새로운 형태의 페이퍼컴퍼니가 생겨났다. 먼저 상장 후 기업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다. 대우증권그린코리아스팩을 선두로 1년간 22개의 스팩이 우후죽순격으로 증권시장에 이름을 내밀었다. 당시만 해도 스팩 주관 증권사들은 수수료로 200억원가량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스팩1기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6일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에이치엠씨아이비제2호에 대한 상장 예비심사를 거쳐 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이 회사는 지난 5월에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해 19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그린수송, 물처리기술,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가진 법인을 합병대상
에이치엠씨아이비제1호기업인수목적(SPAC)은 12일 화신정공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HMC스팩1호 1주당 화신정공 6.4753965주의 비율로 합병하며 합병가액은 각각 2249원, 1만4565원이다.
상장심사승인일은 오는 5월 12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일은 6월 24일, 합병기일은 7월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