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계열사들이 공격적 인수합병(M&A)으로 몸집을 불리던 기조를 바꿔 자산을 매각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 계열사들이 자산유동화를 꾀하고 있다. 21일 CJ EN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은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지분매도권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CJ ENM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
CJ ENM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인수합병(M&A) 강자로 떠올랐다. 그룹 전반적으로 M&A를 통한 영토 확장을 꾀하는 가운데 CJ ENM이 중소형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기업 인수로 엔터업계의 ‘큰 손’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최근 이슈가된 것은 덱스터스튜디오 인수설이 퍼졌기 때문이다. 14일 CJ ENM 관계자는 “덱스터와는 영화 ‘백두산’
'킬미, 힐미'가 해외에서 리메이크 된다.
'킬미, 힐미'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BCWW(국제방송영상견본시)에서 에코 라이츠(Eccho Rights)와 '킬미, 힐미' 리메이크 해외유통 MOU 협약을 체결했다.
'킬미, 힐미'는 2015년 MBC에서 방영된 작품. 지성, 황정음,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