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급등주의 등장에 증권가가 술렁거릴 것을 확신한다. 남들 대선 테마주에 정신 팔려 있을 때 기습적으로 등장한 바이오 테마 때문이다. 에프씨비투웰브? 메디포스트? 이런 종목은 아무 것도 아니다. 평소 바이오 자체는 거들떠도 안 보던 필자 조차도 화들짝 놀라버린 급등주를 찾아낸 것이다.
이 종목과 연관된 재료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여의도 최고의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업체 에프씨비투웰브는 올해 이 분야 치료제의 상용화로 인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프씨비투웰브는 11일 내부결산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감소한 61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9억원과 -10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적자폭이 확대된 이유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