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가임기 여성은 피부질환 치료제인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이 최대 30일만 처방받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임기 여성이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을 사용할 때 반드시 임신을 확인하는 ‘임신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티노이드계 의약품은 △중증의 여드름 치료제 ‘이소트레티노인’ △중중의 손 습진 치료제 ‘알리트레티노인’ △
미국식품의약청(FDA)은 여드름 치료제 디페린 겔(Differin Gel) 0.1%를 의사 처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처방약으로 승인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갈더마 제약회사 제품인 디페린 겔 0.1%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디페린 겔 0.3%의 용량을 줄였지만 활성성분인 아다팔렌(adapalene)이 함유된 여드름약이 비처방약
한미약품의 여드름치료제 ‘이소티논연질캡슐(이하 이소티논)’의 낱알모양이 변경됐다.
12일 한미약품은 최근 이소티논의 제조자가 변경되면서 타원형이었던 낱알모양이 달걀형으로 바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이소티논 제조번호 15007부터 적용되며 2015년 11월부터 변경된 제품이 유통될 예정이다. 제품명 및 약가, 적응증, 처방가능 상병코드 등은 기존과 동
먹는 여드름 치료제인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할 때는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 사용해야 한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는 18일 의약품 적색경보 11호를 통해 이소트레티노인이 태아의 기형이나 사망을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며 약을 복용하기 전에 충분히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이스트레
여드름 피부로 고생해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어큐테인(accutane 먹는 여드름약)을 복용했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큐테인은 여드름으로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치료해주기 때문에 심각한 여드름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매우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적으로 4~6개월 간 어큐테인으로 치료를 마친 수많은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