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총기술연합회(이하 여성과총)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과학기술단체 연합체다. 정부가 2003년 ‘여성과학기술인(이하 여성과기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과학기술계의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 참여와 성장을 돕고자 그해 10월 설립했다.
회원단체 4개로 시작한 여성과총은 현재 국내외 59개의 회원 단체와 7개의 협력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여성 권익 향상과 가족애를 실천한 시민에게 주는 '삼성행복대상'에 한상순 전 애란원 원장 등을 선정했다.
삼성그룹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 캠퍼스 비전홀에서 각계 인사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행복대상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며, 총상금 1억7500
더불어민주당은 23일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7번에 문미옥(48)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을 배정했다. 문 실장은 국내 대표 여성과학인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문 실장은 지난 1월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의 영입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현재는 당의 총선정책공약단 더불어성장본부공동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문 실장은 포항공과대학교 물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문미옥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을 영입했다.
더민주는 “기초과학 분야와 과학정책 분야를 두루 거친 인물”이라며 “특히 여성과학자와 함께 과학입국의 미래를 개척할 최적의 인재”라고 설명했다.
문 실장은 포항공대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2003년부터 과학기술인재육성정책 분야에서 일 해왔다. 현재는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
미래창조과학부가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지원 사업’에 참여할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과 이들을 활용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은 여성과기인들에게 역량강화 교육, 상담·멘토링 등을 실시하고, 여성과기인과 연구기관을 매칭해 경력단절 여성과기인들이 연구개발 현장에 복귀하는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