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이 올해 야심작으로 선보인 ‘여성시대 펀드’가 출시 한 달 만에 10%가 넘는 성과를 기록해 화제다.
이 펀드의 총괄을 맡은 베스트애널리스트 출신 김미연 리서치본부장도 바이사이드로 전직한 이후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평가다.
1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출시한 ‘대신UBP아시아컨슈머 펀드(부제 여성시대 펀드)가 출시 한
대신자산운용이 야심작으로 내놓은 '여성시대 펀드'가 출시 3일만에 설정액 100억원을 돌파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자산운용이 지난 9일 출시한 ‘대신 UBP 아시아컨슈머 펀드’(부제 여성시대펀드)는 12일 기준 현재 123억원의 자금이 모집됐다.
최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되는 흐름을 감안해 볼 때
대신자산운용이 여성의 합리적 소비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출시한다.
대신자산운용은 30억 아시아 여성과 요우커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국내외 소비재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인 ‘대신 UBP 아시아컨슈머 펀드’를 9일부터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여성’과 ‘소비’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기초로 한다. 강력한 구매력을 가진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여
“강력해진 여성의 소비 성장에 수혜를 받는 국내와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에 주목하세요!”
대신자산운용이 여성과 중국인들 소비에 주목하는 여성소비재 특화펀드인 ‘대신UBP아시아컨슈머펀드’(여성시대펀드)를 출시한다.
이 펀드의 운용과 리서치를 총괄하는 김미연 대신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은 지난 3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펀드 설명회를 갖고 “이번에 출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