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의류 소비 증가세…골프 업종 연평균 18.1%씩 성장
코로나19로 국내 골프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유통업계가 매장 확대 등 발빠른 대응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에도 골프 인기는 여전하다. 유통업계는 매장을 새롭게 바꾸거나 신규 매장을 늘리고 있고,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사업확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유통업
쿠팡이 ‘골프 전문관’을 리뉴얼하고 기념행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골프 전문관은 여러 골프용품을 다양한 카테고리로 분류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골프용품은 거리측정기, 골프공, 골프파우치/볼주머니, 캐디백/카트백, 골프장갑/잡화, 연습용품/퍼팅연습기, 항공커버, 필드용품으로, 골프 클럽은 풀세트,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우드, 아이
에코골프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여성용 캐주얼 하이브리드 골프화를 선보였다.
3가지 파스텔컬러로 구성된 이 골프화는 폴리 도트(Polly Dot) 디자인을 채용, 다양한 연령층이 골프장은 물론 일상화로도 착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인솔과 E-DTS 아웃솔 기술로 800가지 이상의 각도
나이키 골프 코리아가 고성능과 세련미를 갖춘 여성용 골프화 ‘SP-6 클래식 (SP-6 Classic)’을 출시한다.
SP-6 클래식 골프화는 올 초 화이트와 하늘색(샴브레이 블루) 2종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제품으로 이번에 금색과 자주색(코럴 핑크)제품이 추가됐다.
SP-6 클래식 골프화는 특히, 스윙할 때 발을 자유롭게 움직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