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마약 복용 후 겪은 부작용을 고백했다.
19일 서민재는 자신의 브런치 페이지를 통해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한 내용과 그간의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날은 아마 인생에 있어서 가장 끔찍한 날 중 하나일 것이다. 마약을 사용한 지 일주일쯤 지난 날이었는데 흔히 부작용으로 말하는 불면증·우울감·공황장애가 극도로 왔고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현 서은우)가 '리벤지 포르노' 피해를 고백했다. 리벤지 포르노는 헤어진 연인에게 보복하기 위해 성관계 영상이나 성적인 내용이 담긴 사진을 온라인에 유포하는 것이다.
서민재는 최근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 '내가 겪었던 데이트 폭력'이란 제목의 글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그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내가 사회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마약 투약을 후회했다.
1일 방송된 KBS1 ‘추적 60분’에는 ‘마약을 끊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집중 조명하면서 마약 유통 및 중독과 치료·재활 시스템에 대해 돌아봤다.
이날 서민재는 “내가 가진 걸 다 잃었다”라며 “안정된 직업 그리고 명예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가졌던 이미지가 다 박살 났다. 가족들도 직업을 잃었다”라고 털어
아시아나항공은 5일 ‘K-Girls Day(케이-걸스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 행사는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공학계열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공계에 대한 진로탐색 및 진학을 장려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6일 제20회 '항공정비사 양성교육' 입학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인근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류재훈 정비기획담당 상무가 참석해, 24명의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아시아나항공의 '항공정비사 양성교육'은 항공정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국토부의 인가를 받아, 지난 1995년
이스타항공은 21일 부부의날을 맞아 특별한 부부 한 쌍을 소개했다.
이스타항공에서 근무하는 LCC 최초 부부 정비사인 이진호 사원(28)과 전지혜(27) 사원이 주인공이다.
남편인 이진호 사원은 운항정비팀 소속으로 현장에서 운항정비사 및 항공기 송출TFT에 참여하다가 최근 전지혜 사원과 같은 팀인 정비계획팀으로 발령받아 HARD TIME(시한성 품목
비행 중 새가 빨려들어가 엔진 손상이 일어난 항공기가 활주로에 착륙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명 ‘버드 스트라이크’로 불리는 이 같은 사고는 운항 중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 항공정비사의 존재는 이 때 빛난다. 손상된 부분을 상처 두께와 정도 등을 고려한 다음 해당 부위에 밴드(fastener)를 대면 ‘치료 완료’다.
비행기가 다치면 치료해주고,
대한항공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한항공 페이스북 (www.facebook.com/KoreanAir)을 통해 ‘대한항공 여성 전문직과 함께하는 페이스북 티타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페이스북 티타임에서는 국내 최초의 여성 기장과 현장근무 여성 정비사가 일일 운영자로 활동하며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들은 대한항공
국내 민간항공 60년 사상 처음으로 여성 기장이 탄생했다.
대한항공은 4일 자사 소속 신수진(39), 홍수인(36) 부기장이 최근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가 실시한 기장 자격심사를 통과, 국내 최초의 민항기 여성 기장에 오르게 됐다고 밝혔다.
신수진·홍수인 기장은 지난 5월 말부터 5개월 동안 지상학술훈련, 모의비행훈련 등 기장 승격훈련과정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