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길에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하는 가운데, 중소ㆍ중견기업인들이 방미 때와 달리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박 대통령의 방중 길에 경제사절단 71명이 함께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이명박 대통령 때의 두 배, 지난달 방미사절단의 1.5배에 이르는 규모다. 이 중 중소ㆍ중견기업인들
이노비즈협회는 부산울산지회를 설립하고 창립총회 및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부산울산지회 초대회장으로 이수태 파나시아 대표가 선출됐다.
이 회장은 “부산울산지역은 경남과 함께 동남권 경제벨트로 창조경제의 핵심 사업지역”이라며 “이노비즈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우수 인재와 기업간 매칭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기 제6대 이노비즈협회장(사진)은 20일 “중견기업 도약을 위한 혁신형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해 이노비즈기업 중 10%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제12차 이노비즈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성명기(여의도시스템 대표) 회장은 9대 추진과제를 밝히며 이 같은 이노비즈기업 육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성 회장은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