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26ㆍ사진)가 모교 연세대 졸업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신지애는 24일 서울 서대문구의 연세대학교 본교 대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전문 분야에 남다른 열정과 최고의 골프 기량으로 학교와 국가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연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신지애는 200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첫해 대상과 상금
25일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동일 시간대 연세대와 이화여대 등 주요 대학 학위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서울 내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취임식이 열리는 25일 오전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행사장인 국회의사당 주변 도로의 교통을 전면 통제할 계획이어서 인근 연세대, 이화여대 졸업식과 겹쳐 교통 혼잡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