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전국의 농업인 30만 명을 대상으로 이달 4일부터 2월 28일까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실시한다.
4일 농진청에 따르면 전국 156개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새로 개발한 농업 기술을 확산하고, 스마트팜, 한·중 FTA 등 농정 시책과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2016 농식품
서울시가 14일~24일 서울 농부 510명을 대상으로 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 농업인은 9927명으로 총 807㏊면적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2012년 기준).
이번 교육은 채소, 화훼, 과수, 식량작물, 생활문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10회 걸쳐 진행된다.
새롭게 바뀐 농정시책과 농업정보를 비롯
한국농수산대학과 NH농협은행은 11일 NH농협은행 본점에서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의 안정적·성공적 영농정착과 농업금융컨설팅 지원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농수산대학과 NH농협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반상생 관계를 구축하여 우리 농업·농촌 발전에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한국농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