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 44~4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등포구 44번째 확진자는 영등포본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 씨로 9일 발열, 기침 증상이 있어 영등포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강남구 확진자와 5일 접촉해 8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확진자는 국가지정 격리치료
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 부천시 확진자의 관내 동선을 5일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부천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 씨로, 영등포구 관내 교회 등에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A 씨는 증상이 없었지만 3일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영등포구청이 공개한 부천시 확진자 관내 동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