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에서 민간투자 사업으로 확정돼 실시협약까지 체결한 인천 영종드림아일랜드 사업이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야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인천 영종드림아일랜드 항만재개발 사업 착공 보고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 세계한상기업인 및 국내외 투자자
GS건설은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스카이시티자이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7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영종하늘도시 택지예정지구 A39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1-2)에 위치한 스카이시티자이 단지내 상가는 1034가구의 배후수요를 기본적으로 갖고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유동인구에 대한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총 11호실만 분양하기 때문에
해양수산부는 25일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와 인천 영종·청라지역에 종합관광레저단지를 짓는 ‘영종 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주영 해수부장관과 한창우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대표는 이날 전남 진도군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영종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18년까지 3403억원을 투입해 부지조성을 마치고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