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가 많은 충청권에 아파트 큰 장(場)이 열린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6~7월 충청권에서는 1만 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세종 3개 단지 4319가구, 충북 3개 단지 2138가구, 충남 5개 단지 4059가구 등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 전반에 훈풍이 부는데다 KTX호남선 개통, 행정기관 이전 등 호재가 있어
신동아건설은 최근 충남개발공사가 공고한 충남 예산지구 1블럭 공동주택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충남 예산군 예산지구 도시개발구역 1블럭 지역에 연면적 2만6786㎡,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의 아파트 공사로, 전용면적 기준 60~85㎡인 중소형 평형 총 5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공사 수주금액은 약 1000억원이며 오는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