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2022’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컴오피스 2022는 기존 서체와 템플릿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었던 ‘한컴애셋’ 메뉴에 추가기능 탭을 신설해 사용자별로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한컴애셋에는 단축키 도우미, HWPX 변환기, 옛 한글 코드 변환기가 탑재되며 점차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글과컴퓨터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글 서체를 공개하고 무료 배포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훈민정음 해례본을 복원한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를 비롯해 ‘한컴 말랑말랑체’, ‘한컴 산스체’ 등 총 5종이다.
‘한컴 훈민정음 세로쓰기체’는 디지털 폰트 개발 및 타이포브랜딩 전문 회사 윤디자인그룹의 재능기부를 더해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의 형태를
한글과컴퓨터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함께 옛한글 문헌의 정보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진호 한컴 대표와 안병욱 한중연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한컴은 장서각 소장 옛한글문헌의 디지털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한컴오피스‘와 옛한글을 지원하는 폰트를 무상으로 지원 한다.
또 기존 비표
네이버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와 한글과 한국 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2016년까지 소멸 위기의 국내 지역어를 보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각 지역어에 대한 음성파일과 지도 서비스 등의 자료를 구축해 지역어 검색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한 한국어 기초 사전의 2만 5000항목에 대한 표준
한글과컴퓨터는 오피스 소프트웨어(SW)인 ‘한컴오피스 2010’의 공식글꼴인‘함초롬’체 2종(함초롬바탕, 함초롬돋움)을 한글과컴퓨터 공식 블로그 ‘댓글과컴퓨터(blog.haansoft.com)’에서 무료로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함초롬’체는 기획단계 부터 글꼴의 완성까지 전사적인 노력으로 총 2년이 넘는 개발기간이 소요됐다. ‘함초롬’은 ‘가지런
한글과컴퓨터가 오는 3월 출시할 예정인 ‘한컴오피스 2010(가칭)’을 앞세워 오피스SW 시장 점유율 20% 돌파를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일 글꼴인 ‘함초롬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글꼴은 오피스SW의 디자인으로 평가받는 요소로, 오피스SW 선택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18일 한컴에 따르면 ‘한컴오피스 2010’의 OBT(오픈베타테스